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02

파도 살짝살짝 밀려드는 지경 해안의 작은 너울들을 바라보다 끝이 부서지는 파도를 눈에 들어오는 대로 담아 봅니다. 손각대로 스냅~1/15초 ...흔들립니다.~~~~ 크게 보기 사진클릭 20230202 지경 2023. 2. 4.
아침의 빛 ~그라데이션(gradation)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들이다. 아슬아슬 갯바위 난간에 삼각대를 펴고 촬영준비 완료,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다. 바다는 작은 일렁임 뿐~ 07시 30분 오른쪽 수평선으로 둥근 원을 그리며 아침의 태양이 붉은빛을 토한다. 시선은 일출이 아닌 왼쪽의 갯바위와 하늘, 해안선 파도의 움직임을 따라간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장면들 아름다운 젊음과 마주하는 행복~~~ 세상의 모든 두려움을 떨쳐내는 시간이다. 20230130 울산 지경 2023. 2. 1.
지경 해변 한동안 불편했던 허리도 테스트할 겸 통도사를 거쳐 바닷바람 맞으러 지경으로 ..... 꽤 추웠던 날, 갯바위에도 성에가 하얗게 얼어붙어 있다. 살짝살짝 밀려드는 너울이 파도를 만들며 해안의 작은 몽돌과 모래를 쓸어 내린다. 싸르륵 싸르륵~~~~ 소리를 듣는 시간이 사진을 담는 순간보다 좋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30122 신명 지경 2023. 1. 26.
자장매(慈藏梅) 겨울이 깊어지니 봄이 오나 봅니다. 통도사 영각(影閣) 쪽의 자장매가 엄동설한(嚴冬雪寒)의 추위를 뚫고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네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호를 따 자장매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나무의 건강상태가 안 좋아 꽃이 볼품없었는데 올해는 새 가지에 꽃봉오리들이 많이 달렸네요. 만개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30122 양산 통도사 2023. 1. 26.
설 명절 "福" 많이 받으세요. 허리 회복이 더디네요. 아직 앉는 게 많이 불편해서 서서 컴을 잠시 열었습니다. 방문드리지 못함을 양해(諒解) 바랍니다. 설 명절 "福"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이 즐겁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스완 드림 - 크게 보기 사진클릭 지난해 12월 미포항부근의 여명 풍경입니다. 202212 2023. 1. 16.
유영(游泳) 참 붉었던 올해의 가을 아쉽지만 이렇게 보내야 할 것 같네요.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123 요 며칠 동안 방문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최근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회복이 완만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약 2주 정도 치료를 위해 티스토리를 쉽니다. 치료 후에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티스토리님들의 살아가시는 날들에 언제나 평안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 스완 올림 - 2022. 11. 26.
질풍경초(疾風勁草) ~ 억새 겨울이 오는 강가에서 모진 바람을 견디며 연약한 몸짓으로 ~~ 욕심 없이 살아가는 억새풀, 여름의 태풍에 그 심한 몸살을 앓고도 가을의 끝에서 눈꽃처럼 피어나는 하얀 미소.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119 태화강 2022. 11. 20.
낙엽이 가는 길~ 궤적(軌跡) 여름 한낮 타는 듯 이글거리는 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잎이 그린 꿈 ~~ 때가 되면 미련 없이 가지를 떠나 흙으로 돌아가 자신의 몸을 삭히고 봄의 새잎으로 탄생하는 것. 낙엽이 가는 길을 바람은 알고 있을까~~~~???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117 2022. 11. 19.
가을이 갑니다. 유난히 단풍색이 고왔던 올해의 가을 이젠 이별인 듯...... 재채기하는 산사의 길을 걸어 봅니다. 자연 그대로의 단풍나무잎들 붉게 물든 풍경이 가을 신부처럼 고혹적인 산사의 길~ 새 계절을 맞기 위한 몸부림이 붉게~~~ 타오릅니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114 울산 울주 언양 "석남사"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