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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민둥뫼제비꽃

 

 

 

 

 

 

                                             08/4.18



"민둥뫼제비꽃"[제비꽃과]

 

학명/Viola tokubuchiana var.thkedana F. Maekawa

속명/민둥산제비꽃,양지오랑캐,조선씨름꽃

분포/높은 산의 숲속에 자란다.

개화기/4~5월

결실기/7월[삭과]

꽃색/연한 홍자색

높이/15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뿌리에서 총생하고, 삼각상 난형으로 밑 부분이 귀를 닮은 심장 모양이며.잎의 끝  부분이 

       뾰족하고,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자줏빛이 돌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나중에 나온 잎에 흰색 털이 있다.엽병은 자주색이다.

       꽃은 잎사이에서 나온 화경 끝에 1개씩 달리며,화경을 자세히 보면 자줏빛 점들이 있으며,중앙 부분에 포가 2개씩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측열편에 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부속체는 흔히 톱니가 있으며,거는 원주형으로 길이 6~8m정도이다.

       원줄기는 없고 뿌리는 흰색이다 .열매는 난상 타원형이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식용[연한잎을 나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뫼제비꽃의 "뫼"는 옛사람들이 쓰던 말로 "산"을 의미한다. 주로 산지에서 자생하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민둥"은 식물명에서 털이나 가시가 없는 종류에 다른 것들과 구별하기 위해서 쓰이는 말로

                    제비꽃에서는 털이 없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민둥뫼제비꽃"은 털이 없는 산에서 자라는 제비꽃

                    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으로 풀이 된다.

                    속명 "Viola"는 제비꽃에 대한 라틴어 옛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종소명" tokubuchiana" 는 일본식물채집가 "德淵永治浪"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변종명  "takedana"는 고산식물 연구가인 일본인"武田久吉"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랍니다.


꽃말은 "순진무구한 사랑"이라고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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