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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백로 육추 육추 상황이 궁금해 경주의 중백로 서식지에 들러 봤습니다. 알에서 부화된 지 열흘 정도 지난 아기들입니다. 부리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6월 중순이 지나면 좀 더 이쁠 것 같네요. 백로들~~~ 우리나라에는 5종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로는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를 말한다.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2~4개의 알을 낳고 약 25일의 포란 기간을 거쳐 부화하며 35일 전후의 육추를 마치면 둥지를 떠난다.(참고=> 한국동식물도감) 20230605 경주 더보기
중대백로 육추 준비 중인 중대백로를 보러 잠시 서식지에 들렀습니다. 시야가 트인 둥지를 찾아야 하니 미리 둘러봅니다. 올해는 최적의 포토죤은 아직 보이지 않고요. 벌써 알을 품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오월 중순쯤엔 육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원본 보기 사진클릭 20230421 경주 더보기
백로 육추 3 무더운 여름날 백로의 육추 모습을 담는다는 것은 고통~~ 비릿한 냄새 , 백로들의 지독한 분변 향기와 싸우는 인내가 필요한 시간이지요.ㅎㅎ~~~~ 원본 보기 사진클릭 위쪽의 사진들은 살짝 노출 오버입니다. 20200622 경주 동국대 더보기
백로 육추 ~하트 둥지 앞뒤쪽의 장애물들 때문에 화각이 나오지 않아 고생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종일의 기다림으로 얻은 컷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아기는 한 마리 인 것 같네요. 아기를 키우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지만 부부의 사랑 표현도 재미있는 장면이지요..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0705 경주 동국대 더보기
백로 육추 기별도 없이 블방을 비웠다가 이제야 돌아왔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님들의 불방을 돌아보니 여전히 열심들이시라 좋네요. 그동안 사진 활동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블친님들 ~~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 스완 드림 - 4시간여를 기다렸다 만났는데 어미 백로가 나뭇가지 뒤로 숨어 버려 하트는 상상이 되었습니다...ㅎ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20702 경주 동국대 더보기
백로 육추(育雛) 시즌 2 아홉을 갖고 있으면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듯이... 채우지 마십시오 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십시오.. - 카카오님이 주신 글입니다 - 사진이 좀 많네요. 늘 한 장이나 많으면 두세장 정도가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진을 보다 보면 장 수가 늘어납니다. 아마의 티를 언제나 벗을지...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갓 부화된 아그들이네요. 하나는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옆에는 먹이도 준비해 놓고.... 아그들 먹이는 어미의 뱃속에서 반쯤 소화된 펠릿의 형태로 토해서 먹이고 있네요. 첫 출사 때보다 많이 자랐어요 먹이 활동이 잘 보이지 않는데 아그들이 크는 걸 보니 어미 백로가 먹이를 충분히 주나 봅니다. 어미가 먹이를 토할 때는 목.. 더보기
백로의 포란(抱卵) 포란 [抱卵] 은 조류의 암컷이 새끼를 부화하기 위하여 알 위에 앉아서 알을 따뜻하게 품으려는 행동으로 알을 품는 것은 일정한 열과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과정으로 조류들은 알을 품기 위해서 몸 아래쪽에 털이 없는 피부 부위인 육반이 발달해 있어 육반 피부에 있는 혈관 망들이 국소적으로 온도를 높여 준다고 합니다. 의성 백로 육추 첫 출사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얻어 재출사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크롭바디에 600mm 렌즈"를 마운트 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환산 960mm 촬영입니다. 알을 품는 시기에는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백로들이 놀라서 알을 품다가 날아갑니다. 이렇게 되면 알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 되지 않아서 부화가 정상적으로 안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현지 왜가리 생태관의 협조를 구해.. 더보기
백로 육추 의성의 청학마을에 들러 백로들의 육추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일러서 그런지 알을 품는 모습의 둥지가 아주 많았구요. 두세 개의 둥지에서 갓 부화된 녀석들이 보였습니다. 6월 초순부터 중순까지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이때는 좋은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300x83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육추 시기가 좀 이른 것 같네요. 둥지에서 알을 품는 모습입니다. 거의 모든 둥지에 이렇게 백로들이 ................ 알에서 부화된 지 얼마 안 된 듯. 솜털이 보송하네요. 눈이 또롱또롱한 녀석들도 있네요. 3시간여를 기다렸는데 제대로 된 육추 모습은 담을 수가 없었네요. 어찌 된 일인지 어미의 먹이활동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냥 아그들 옆에 서 있기만.... 20200525.. 더보기
백로,왜가리들이 바쁩니다. 울산의 태화강 철새공원 백로 , 왜가리 외 철새 서식지입니다. 잠깐 들러 보았는데 접근성이 아주 나빠서 진사님들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대규모 서식지로 삼호대숲 공원 내의 서식지입니다. 울산시가 홍보관도 운영을하고 있고 관리하는 공원 내의 서식지입니다. 관리 탑에서 24시간 카메라가 철새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곳입니다. 한가하게 오후 한 때를 즐기는 녀석들도~~~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왜가리 녀석들인데요. 서식지 육추 둥지를 짓느라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기 바쁩니다. 쇠백로도 욜씨미 ~~~~ㅎ 여긴 대나무 숲이라 잔가지들이 많기도 하고 접근성이 나빠서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워서 밑에서 담아 보았는데 알이 있네요. 육추 둥지는 수없이 많았어요. 알껍질이 바닥에도 많이 보이던데 육추 모습은 아래서는.. 더보기
중대백로 무슨 일인지 2시간여를 이렇게 서~~있습니다. 목만 가끔씩 움직이고 미동이 없더라구요. 날기를 기다리다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휙~~~~날아가 버렸네요.. 멀뚱허니~~~쳐다보기만.. 제가 부족한 탓이지요. 조금만 더 기다릴 걸........ 울산 동천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