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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

꽃무릇이 있는 가을 풍경 태풍이 온다는 예보 때문에 전날 열일 미뤄놓고 대왕암 솔숲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보고 싶은 꽃무릇이지요. 젊은 스님이 어여쁜 처녀를 짝사랑하다 피를 토하고 죽은 자리에서 피어났다는 꽃이라지요. 그리움이 가득한 붉은색으로 올해도 이쁜 자태를 보여 줍니다. 정명은 석산(石蒜)이라고 합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 환절기입니다. 지혜로운 관리로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스완 - 크게 보기 사진 클릭 위아래 두장의 사진은 다중노출입니다. (패닝 1매 + 스냅 1매) 주피사체인 꽃무릇은 소나무 가까운 곳으로 앞 뒤 옆의 꽃들과 거리가 좀 있는 녀석들이고 뒤쪽은 해송 두 그루 사이의 꽃무릇이 좀 풍성한 장소를 선택했습니다. 삼각대 사용=>다중 노출 설정 => 다중노출(기능/조작 우선) =>.. 더보기
석산(꽃무릇) 올해 가을은 곳곳에 꽃무릇이 참 많이도 피었습니다. "석산"이라는 이름이 정명이이구요. 잎이 진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서로 만나지 못하는 사랑하는 연인에 비유해 "상사화"로 부르기도 하지요. “석산(石蒜)”은 ‘돌마늘’이라는 뜻으로 땅속의 비늘줄기가 마늘과 닮아 지어진 이름이며 "꽃무릇은" ‘꽃이 무리지어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을이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이 되었습니다..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길섶의 풀숲에 무더기로 핀 꽃무릇들도 종종 보입니다. ~~ 오다가다 만나면 한컷씩 모아 봤습니다.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1200x800 원본 더보기
썸~~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소공원의 인적이 뜸한 살짝 후미진 곳에서 썸 타는 녀석들을 만났습니다....ㅎ 갓버섯과 꽃무릇의 가을 사랑~~~??? 20200916 울산 문화 예술회관 소공원 1200x800 원본 ....... 20200915 울산 문화 예술회관 소공원 더보기
꽃무릇~선홍빛 그리움 울산 일산진의 대왕암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내 해송림에 조성된 소규모 꽃무릇정원이구요.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대왕암은 일출 출사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꽃무릇... 저 여린 몸으로 어찌 저리도 고운꽃을 피울 수 있는지~? 짝사랑 운명의 꽃........ 선홍빛이 더 애잔한 느낌으로 다가왔.. 더보기
영광 불갑사 꽃무릇 소경 추석명절 연휴에 부안에 다녀오다 잠시 들렀습니다. 시기가 좀 일러서 꽃은 드문드문 피었구요. 20일 정도가 좋은 듯 싶네요. 해마다 이맘 때쯤이면 생각나는 꽃무릇이지요. 선운사 꽃무릇보다 색이 좀 연한 느낌입니다. 불갑사 대웅전옆의 배롱나무는 가는 여름이 아쉬운 듯 ~~~~~~~~ 2019091.. 더보기
고창 선운사 꽃무릇 붉은 물감 들이다. 선홍빛 붉게 타는 그리움이 가득한 곳 전북 고창의 선운사. 가을의 도솔천이 주변의 빼어난 풍광과 어우러지며 사람들을 유혹하네요. 연초록의 갸날픈 몸매에 붉은 꽃을 피운 꽃무릇과 마주하는 순간 탄성~!!! 잎이 꽃을 ~꽃은 잎을 만날 수 없는 운명의 꽃무릇... 젊은 스님이 어여쁜 처녀를 짝사랑하다 피를 토하고 죽은 자리에서 피어났다는 꽃 스님의 애틋한 사랑이 꽃이 되어서일까~? 선홍빛이 무지 강렬합니더~ 눈으로 보이는 느낌을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ㅎ 초가을인 9월 중순에 꽃무릇으로 시작한 붉은 물감이 10월말경부터 단풍으로 절정을 그린답니다. 가을이 오면 또 가고 싶은 곳~ 고창의 선운사 도솔천...... 20180924 더보기
석산 08/2.12 2014,9.19 2016911 2016915 2016918 보현 "석산"(꽃무릇)[수선화과] 학명/Lycoris radiata (L`Her.) HERB.(일본 원산) 속명/꽃무릇.가을가재무릇.붉은상사화.노아산.산두초.바퀴잎상사화 분포/남부 지방의 산기슭의 풀밭이나 절,민가등에서 재배도 많이 한다. 개화기/9~11월 결실기/12월[열매를 맺지 못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