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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여명 명선도~~~ 오랜만에 방문인데요. 섬은 그 자리에 있는데 모습은 옛 모습이 아니고 주변도 많이 달라졌네요. 동이 트는 시간인데 섬에도 파란 불빛이 보입니다. 육지가 된 느낌도 있고요. 미디어아트로 새무장을 했다고 하는데 아직 내부는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아바타섬이라고 부르더군요. 기회가 되면 한 번 둘러봐야죠. 이 날은 강양항을 드나드는 어선들도 없고 잔잔한 바다의 아침~~ 그러데이션(gradatlon)이 보기 좋았던 풍경입니다. 20140316 진하 명선도 = 명선도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진하해수욕장, 명선도) 문의처: 울주군 관광과(관광시설 운영팀 , 052 204 0352~4) * 관광일정 확인은 필수입니다..* 더보기
아침의 氣運 복되고 운 좋은 날 되옵소서~~~~~~~~~~~~~~~~~~~~~~~~~~~~~~~~~ 더보기
아침 놀~~ 아침의 동쪽하늘은 변해가는 그림도 좋지만 빛이 주는 청량감이 늘 유혹을 하지요. 매일 봐도 다른 그림 , 아침의 빛~~마법의 시간입니다. 더보기
설 명절 "福" 많이 받으세요. 허리 회복이 더디네요. 아직 앉는 게 많이 불편해서 서서 컴을 잠시 열었습니다. 방문드리지 못함을 양해(諒解) 바랍니다. 설 명절 "福"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이 즐겁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스완 드림 - 지난해 12월 미포항부근의 여명 풍경입니다. 202212 더보기
아침의 바다 - 명선도(名仙島) -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고 해서 "명선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진하의 명선도를 새벽에 찾은지도 몇 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간조 시각에 물이 나가면 걸어서 섬으로 갈 수 있도록 물막이 공사를 했습니다. 진하 해수욕장의 모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무인도에 사람이 많이 들고 나면 자연의 풍경이 훼손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생면에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 명선도는 일출 출사지로 좋은 곳이지요. 지금은 해가 왼쪽으로 너무 돌아서 일출 출사는 마땅치 않지만 12월 정도면 해가 섬 주변까지 접근합니다. 이 날 새벽 출사는 일출보다 "아침놀"을 보고 싶어 갔지만 해무가 끼어서 좋지는 않았습니다. 겨울의 일교차가 큰 날은 물안개도 가끔 보여줍니다. 멸치잡이배가 .. 더보기
동트는 새벽 - 그라데이션 gradation - 참 오랜만의 "갓밝이"(여명)다. 늘 늦게 잠드는 현실 때문에 어느 날부터 동살을 볼 수가 없었다. 가을의 동트는 새벽을 보고 싶어 잠을 며칠간 포기~~ 좋은 장면을 담지는 못했지만 가을의 동살을 볼 수 있어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가을의 마른 찬바람이 감기 들기 좋은 계절입니다. 유의하셔서 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0928 원본 보기 사진 클릭 동이 트는 새벽 동쪽에 푸르스름한 빛의 동살(직광이 아닌 해가 뜨기 전의 반사 빛)이 잡힌다. 20220929 울산 태화강 명촌교 더보기
문무대왕릉 어중간한 해무와 안개가 보고 싶었던 아침바다의 풍경을 볼 수 없게 하네요. 바다의 날씨는 늘 변수가 많지요. 대왕릉의 오른쪽 공간으로 해가 오르는 장면을 연상하고 갔는데 담지를 못했습니다. 좋은 날의 출사를 기약해보며 일터로...........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118 감포 대본 봉길 문무대왕릉 1300x867원본 더보기
동트는 바다 여기는 경주 양남 수렴리의 “군함바위”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군함바위는 꽤 알려진 곳으로 전국의 사진가들이 수렴리 해변에 북적이던 일출 명소였지만 신방파제 건설로 군함바위 왼쪽이 막혀 군함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없는 고요한 아침바다~~ 군함도의 흔적을 따라 동이 트는 시간을 담아봅니다. 1300x876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025 경주 양남면 수렴리 "군함바위(황새바위)" 1300x867 원본 더보기
여명 경주 양남의 읍천 바다 주상절리 여명입니다. 해가 오르는 방향의 수평선 쪽으로 구름이 많아 붉은빛을 보여주다가 슬며시 자취를 감춥니다. 빛 내림을 보고 싶었는데.... 좋은 날에 또 가야겠지요~~~~~ 원본 보기 사진 클릭 20200928 경주 양남 읍천 1200x800 원본 더보기
아침의 동쪽 하늘의 여백은 보면서 내 삶의 여백은 들여다보지 못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듯 하루하루가 갑니다. 마음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지만 현실은 쉽지를 않네요. 마음에 이는 주름들이 더 많아지는 최근입니다. 여명의 아침에 다짐하고 또 하지만 오늘도 또 바쁘게 일터로 나갑니다. 복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체력 관리 잘 하시어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00x80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동트는 아침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창을 열면 바라다 보이는 동쪽 하늘 자주 보던 아침의 하늘인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1월에 보고 며칠 전 생각이 나서 올려다본 아침의 동쪽 하늘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그림이지요.... 일이 바쁘다고 늘 퇴근이 늦으니 아침에 동쪽 하늘을 보는 일이 쉽질 않아요. 화욜 ~~밝아 오는 하늘의 여백에 시작하는 하루의 그림을 담아 보시기를............. 아래 세장은 1월에 담은 사진입니다. 창고에서 곰팡이 쓸뻔했네요...ㅎ 1300x825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00112 5월 22일의 여명입니다. 여명도 날씨가 추울 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20200522 석유화학공단 1300x825 원본 더보기
여 명 구름이 많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해가 오르는 시간만이라도 구름이 걷히길 기대했는데 실망입니다. 살짝 붉은 빛을 보여주다가 말았습니다. 좋은 날 한번 더 담아 볼게요. 2020,01.14 울산 방어진 북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