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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여름에 피는 들꽃

고삼

 


20170428  선암묘  1

 

 

 

 

                                                                 08/6.3

 

 

 

 

                      2012730  수변

 

"고삼苦蔘'[콩과]

 

학명/Sophora flavescens Solander ex  AITON

다른이름/너삼,느삼,뱀의정자나무,넓은잎능암,도둑놈의지팡이,능암

분포/양지 바른 풀밭에 주로 자란다.

개화기/6~8월

결실기/8~9월[협과]

꽃색/연한 노란색

높이/70~100cm 정도로 자란다.

특징/잎은 호생, 기수우상복엽으로 엽병이 길고 .소엽은 15~40개 정도이다.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긴 난형으로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이나 뒷면에 복모가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꽃밭침은 통형이며 겉 부분에 복모가 있고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

        기판은 숟가락형이고 수술은 10개로 기부가 합착된다.

        줄기는 녹색이지만 어릴 때는 검은 빛이 돈다.곧게 서고 윗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약간의

        털이 있지만 후에 없어진다.

        땅속 깊이 내려가고 원주상으 굵은 황갈색 뿌리가  내린다.

        열매는 부리가 길고 짧은 대가 있다. 3~7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밤갈색으로 둥글다,

용도/관상용,약용[뿌리]

형태/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고삼(苦蔘)은 통증이나 심장병,불면증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물로 뿌리로 만든 분말을 10되(한말) 정도 먹으면 산삼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 데요.

약성이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지요. 뿌리가 대단히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과 약효나 뿌리의 모양이 인삼과 비슷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속명 "Sophora"는 식물학자인 "린네(Carl von Linnaeus)"가 어떤 식물의 아랍 이름을 전용해 붙인 것이라고 하며

종소명 "flavescens"는 "누른빛이 돈다"는 뜻이다.

 

 

꽃말은 "보물","밀향"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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