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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일몰,야경

저물녘 해가 저무는 풍경, 하루의 날개를 접는~~ 쓸쓸함이 있지만 또 하루 잘 살았다는 안도감이 마음에 평화를 가져오는 시간................... 20230606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일원 더보기
붉은 달 붉은 달(블러드 문)은 개기월식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으로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나타나며 과학적 사실과는 상관없이 불길한 징조로 여겨진다고 한다. 서구권에서는 농사철인 봄, 여름에 붉은달이 뜨면 흉년이 든다고 ............ =다음 백과 참조= 비가 온뒤 기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바람이 많이 차네요. 따뜻한 월요일 보내세요... 님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108 더보기
"블러드문(blood moon)" ~ 개기월식 개기월식 때 지구에서 달이 붉게 보이는 것으로 "적월 현상"이라고도 한답니다.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일 때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려 어두워지다가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며 굴절돼 파장이 긴 붉은빛만 달에 닿게 되면서 붉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 부족으로 월식의 전체를 담을 수는 없었던게 좀 아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편집된 컷으로 시간별로 담아 합친 장면입니다. 20221108 블러드 문=> 울산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주상절리 전망타워 야경 경주 양남 읍천의 주상절리 전망타워는 이곳의 주상절리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해인 2017년 10월에 준공되었습니다. 명성에 비해 주차시설이 협소합니다. 주변을 잘 이용하거나 주말 휴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읍천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낮 시간 동안 파도소리길을 따라 하서까지 다양한 주상절리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야경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타워의 빛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항구로 돌아오는 배를 만나는 행운을 얻는다면 움직이는 배의 궤적은 밤바다에 멋진 그림을~~~ 주변의 펜션, 카페, 식당 등의 불빛과 초저녁 해안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지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사진처럼 수평으로 바라본 야경보다 조금 아래쪽에서 담는다면 더 좋은 물건이 나올 것 .. 더보기
해가 지는 풍경 벌초 다녀오다 운행 중 졸려서 구미 부근의 잠시 졸음 쉼터에서 ~~폰으로... 해질녘의 이런 풍경을 만나네요. 20220827 경부고속도로 구미 부근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서쪽 하늘 오다 가다 만나는 풍경중에 노을은 사진가들에겐 매력의 대상이지요. 서천부근에서 만난 해질녘의 서쪽하늘입니다. 20220705 경주 서천 부근 크게 보기 더보기
바람이 아리고 맵던 날~ 해질녘 황룡사지 어느 날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덧없는 것이 인생이라고 누군가 말~~ 하더이다. 세월, 참 빠르게 가네요. 언덕도 없고 고갯마루도 없는지 쉼 없이 앞으로 가기만 합니다. 코로나라는 세계적 재앙 속에서 보낸 한 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자비하게 바쁜 해이기도 했습니다. 영혼이 한 발짝 앞서간 느낌.... 한 해의 전부를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블친님들 고맙습니다. 두 해 동안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으로 지친 마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스완" 드림 원본보기 사진 클릭 탑지 북쪽의 금당지 내 44개 초석 중 그 중앙에 거대한 석조 불대좌(佛臺座) 3기를 전경 배경으로 담았습니다. 20211228 경주 황룡사지 1300x867 원본 더보기
도시의 야경 울산 태화강의 중심부 도시의 풍경입니다. 왼쪽은 강남 일부 지역, 오른쪽은 강북의 성남동 젊음의 거리. 원본보기 사진 클릭 엑소디움 주상복합을 살짝 당겨 봤어요. 캐논 픽쳐스타일 "EMERARD" 촬영입니다. 사진을 담은 곳은 학성교 북단의 서쪽 인도로 시간은 밤 9~10시 사이 촬영입니다. 앞쪽에 촛점을 두고 뒤의 배경 건물을 살짝 흐린 컷으로 주변의 조도를 낮춰 시선을 중심부로 유도해 봤는데 해상감은 좀 떨어지네요. 20211207 울산 태화강 1400x867 원본 더보기
노을 해질녘의 강가~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내 삶의 포개진 갈피들 사이사이의 행복을 꺼내 엮어봅니다. 얼마나 될까..? 하나~ 둘~~ 셀 수없이 많은 행복한 순간들은 선율 고운 음악이 됩니다. 한 번 더 웃으며....... 이 순간의 행복을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129 울산 태화강 명촌교 1300x867원본 더보기
일모(日暮) 원본보기 사진 클릭 싸한 강바람에 억새들도 옷을 갈아입습니다. 새품 위로 부는 바람이 세월을 몰고 가니 가을은~ 그리움....... 눈이 아닌 마음으로~~ 해가 지는 저녁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20211129 울산 태화강 명촌교 둔치 1300x867 원본 더보기
태화강 야경 울산 대표 타워 엑슬루타워, 두산위브 더 제니스 야경을 태화강 하류 방향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밤이 깊은 시간의 어슴푸레한 불빛에 끌렸는데 표현이 부족한 듯~~~ 눈으로 보는 것보다 그림이 훨 못한 느낌~이네요....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023 울산 태화강 삼호교 1300x867 원본 더보기
신시도 야경 구름이 많아서 일몰은 실패였습니다. 신시도 입구 왼쪽의 산 돌탑이 있는 곳까지 오르니 시야가 열리네요. 초저녁이라 그런지 불빛은 좀 약한 느낌...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101 군산 신시도 1300x867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