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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일몰,야경

신시도 야경 구름이 많아서 일몰은 실패였습니다. 신시도 입구 왼쪽의 산 돌탑이 있는 곳까지 오르니 시야가 열리네요. 초저녁이라 그런지 불빛은 좀 약한 느낌...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101 군산 신시도 1300x867원본 더보기
멈추고 싶은 시간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115 경부고속도로 김천 부근 아침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그 가뭇한 기억 눈물이었네, 한줄기 바람이었네, 20201129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 해 질 무렵 1300x867 원본 더보기
노을 7월 30일 저녁 울산 태화강 일몰 시간 저녁노을입니다. 장대비가 퍼붓다가 그쳤다가 하더니 저녁에는 서쪽 하늘에 이런 고운 그림을 그립니다. 붉다 못해 검은 빛이 도는 노을....처음 만나 봅니다. 하늘에 불이 붙었네요...ㅎ 1200x80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00730 울산 태화강 1200x800 원본 더보기
2020년 경자년 새해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살짝 문을 열어 봅니다. 흰쥐의 해라고 쓰여 있군요...ㅎ 새해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웃음꽃이 만개하는 한 해가 되시면 좋겠네요.. 흰쥐의 기운을 받아 총명과 지혜가 빛나는 인생 최고의 날들이 이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스완 드림 - 울산대.. 더보기
부안 솔섬의 일몰 부안의 솔섬.......11월 3일입니다. 지난 9월말경에 맘에 드는 장면을 담지 못해 11월 3일에 재출사였습니다. 시기를 잘 맞춘 것 같아요. 날씨는 썩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구름이 좀 있는 날이라 해가 보이다 말다가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요. 구름만 더 몰려오지 않는다면 여의주버전을 담을 수 있겠구나하는 기대감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용머리가 입을 적당히 열고 여의주를 물 수 있는 위치로.... 어우~~ 해가 두터운 구름속으로 빨려듭니다. 잠시 구름속으로 해가 들어가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구름 아래로 해가 밀고 내려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걍 괜찮은 것 가터요. 사실은 이장면 담고 꽤 기분이 up~~~~~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빛이 좀 순해지는 시간입니다. 물고 있던 여의주가 바다로.. 더보기
부안 솔섬의 9월~~낙조 순한 볕이 살짝 내리는 시간 솔섬의 고요한 아침바다.. 연한 파랑의 하늘빛이 바다를 물들입니다. 바닷속으로 빨려들 것 같은 느낌~~~~그림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부족한 실력이라 좀 아쉽구만요. 아래 아침의 사진들은 일몰 사진의 가장 좋은 화각이지만 이날의 일몰은 해가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가 있어서 여의주버전은 실패입니다. 10월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사이에서 좋은 화각이 나올 것 같네요. 다시 갈 계획이지만 잘 될지는 미지수여유....ㅎ 조기 벌린 입에다 여의주를 물리면 좋은 그림이 될 것 같네요. 소나무들이 많이 상한 것 가터요. 잎이 마른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부안군의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90914 일몰시간 해가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가 있습니다. 빛도 너무 강해서 마니 번지네요.. 더보기
추석이옵니다. 추석의 풍경이 석유화학공단의 야경버전이라 ~~ 뭔가 어울리지 않는 어색함이 있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초가지붕에 박 넝쿨~~허연 박이 몇 개쯤 달려 있고 너른 마당 가장자리엔 오래된 감나무 ~~ 붉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열리고 마당 가운데 처자들 강강수월래 돌아가는 풍경이면 더없이 좋으련만 만나기 어려운 풍경이지유~~ 구하고자 한다면 얻을 수도 있겠지만유~ 열정이 거기까진 못미치는거지유~~ㅎ 나라가 안팎으로 어지럽고 경제도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석유화학 저 공장의 불빛들은 우리를 먹여 살리는 힘이지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다함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추석명절을 맞아 블친님들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풍요로운 추석명절.. 더보기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입니다. 어릴 적 이야기네요. 대보름 날 새벽에 친구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비몽사몽이지유~~ 엉~~!! “내 더위 사가라”~~~ 속았다는 느낌 때문에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했는데 이내 입가엔 웃음이 ~~ㅎㅎㅎ 더위를 팔던 시절이 있었구먼유~~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 더보기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도 울산석유화학공단의 아침을 봅니다. 지난해 한국경제에 반도체와 더불어 기계업종 다음으로 수출액 기준 3위의 기여도를 보여준 석유화학입니다. 올해는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해~~ 님들과의 만남..... 뜨거웠던 여름이 시작이었습니다. 늦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부족함이 너무도 많은 초라한 블방에 방문하여 주시고 공감, 댓글까지 달아 주시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으신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님들과의 좋은 인연을 어어가겠습니다. 새해도 님들의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고 "七福"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스완드림. 20190101 더보기
울산 태화강 명촌교둔치 억새군락지 일몰 울산 태화강 명촌교부근입니다. 억새가 활짝. 은빛 가을 바람이 불어옵니다 20181008 20181012 201810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