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입니다.
어릴 적 이야기네요.
대보름 날 새벽에
친구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비몽사몽이지유~~
엉~~!!
“내 더위 사가라”~~~
속았다는 느낌 때문에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했는데
이내 입가엔 웃음이 ~~ㅎㅎㅎ
더위를 팔던 시절이 있었구먼유~~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환한 미소 나누는 대보름이 될 것 같아요
오곡밥 맛나게 드시고 부럼도 깨시구여~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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