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완그림/일몰,야경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입니다.


어릴 적 이야기네요.

대보름 날 새벽에

친구야~~!!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비몽사몽이지유~~

엉~~!!

“내 더위 사가라”~~~

속았다는 느낌 때문에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했는데

이내 입가엔 웃음이 ~~ㅎㅎㅎ

더위를 팔던 시절이 있었구먼유~~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환한 미소 나누는 대보름이 될 것 같아요


오곡밥 맛나게 드시고 부럼도 깨시구여~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스완그림 > 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솔섬의 일몰  (0) 2019.11.08
부안 솔섬의 9월~~낙조  (0) 2019.09.20
추석이옵니다.  (0) 2019.09.13
새해가 밝았습니다.  (0) 2019.01.01
울산 태화강 명촌교둔치 억새군락지 일몰  (0) 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