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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물냉이

 

 

 

08/3.11 척과천

 

 

 

 

                                   07/5.20 척과천

"물냉이"[십자화과] 

(유럽,아시아 북부 원산의 귀화식물)

 

학명 / Nasturtium officinale R.BR. 

속명 / 갓냉이.양갓냉이.물갓냉이.[영명:water cress.][프랑스명:크레숑..cresson]

분포 / 1급수 정도의 깨끗한 물에 자란다.산지의 계류나 상수원의 하천 등.

개화기 / 흔히 5~6월에 피지만 4~11월까지 만날 수 있다.

결실기 / 7월부터 [장각과]

꽃색 / 흰색

높이 / 30~100cm 정도로 자란다.

특징/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파상[물결 모양]이며 소엽은 3~9개

       이고 끝에 달린 것이 가장 크며 옆 부분에 달린 잎은 1~4쌍이다

       꽃은 지름이 5mm 정도의 꽃이 총상화서로 달리며,꽃잎은 4개로 둥글고 꽃받침 열편이 있다. 

       수술은 6개,암술은 1개이다.

       원줄기는 녹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밑 부분이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흰색의 뿌리가 내린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5cm 정도이다.종자는 2열로 배열하며 다갈색이다.

       식물체는 겨자처럼 톡 쏘는 매운맛과 쌉쌀한맛, 향기가 있어 각종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종자도 매운맛이 난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식용[연한 잎과 줄기를 생으로 먹으며,잎을 쌈을 싸서 먹기도 하고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샐러드로도 쓰이며 

                                         "차"로도 이용한다.]

형태/여러해살이풀 (수생식물)

 

이름의 유래 : 물에서 자라는 냉이라는 의미에서 "물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속명 나스투르티움은 (Nasturtium)은 라틴어의 nasus(코)와 tortus(비틀어지다)의 합성어로 코가 비틀어진다는 뜻으로

                 식물의 매운 맛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종소명 오피치날레(officinale)는 "약용의"라는 뜻이다.


꽃말 :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ㅋ~~ 꽃말이 사랑스럽네요~행복이 밀려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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