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동의나물

 

  

 

 

                                                          08/4.22

 

 

 

 

                2014511  지리산

 

"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유독성 식물)

 

학명/ Caltha palustris var.membranacea

속명/눈알가지,노제초[한약명],입금화[立金花],동이나물,알가지나무.수호려.원숭이나물,참동의나물,원숭이도의나물,눈동의나물

       마제(馬蹄),여제(驪蹄)

분포/주로 산속의 계곡 습지나 물가에 많이 자라지만 고지대에도 드물게 자생한다.

개화기/4~5월

결실기/7월 [골돌]

꽃색/노란색

높이/6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근생엽은 총생하며, 신장상 원형이나 난상 심원형이고 폭과 길이가 비슷하다.

       잎이 두껍고 앞,뒷면에 윤기가 있어 부드러운 털이 있고 윤기가 없는 곰취잎과는 다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비교적 거친 톱니가 있으며,엽병이 길고 ,경생엽은 엽병이 없다.

       꽃은 꽃잎이 없고 5~6개의 꽃받침열편으로 되어 있고 화경 끝에 1~2개씩 달리며,소화경이 있다

       꽃의 지름은 2~2.5cm 정도이고 ,수술은 많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흰색으로 굵으며 수염뿌리가 있다.

       열매는 끝에 암술대가 남아 짧은 부리 모양이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

형태/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동의나물" 은 잎을 오므린 모습이 동이를 닮은데서,

또는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의 모습이 옛날 여인들이 물동이를 이고 가는 모습과 닮은 데서 "동이나물"로 불리워지다가

독이 있어 "독의나물"=>"동의나물"로 변화 되었다고도 한다.

꽃봉오리의 모습이 원숭이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원숭이도의나물"리라고 불리워진다.

마제(馬蹄)는 잎의 모습이 "말의 발굽"을 닮았다고 해서

여제(驪蹄)는 잎의 모습이 "당나귀의 발굽"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속명"Caltha"는 라틴어로 "잔"을 뜻하는 "calathos"에서 유래된 것이며,

종소명"palustris"는 "작은 연못"이라는 의미로 이 식물이 자생하는 곳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꽃말은 다가올 행복,금잔~이라고 하네유~~

 

 


'야생화(풀꽃) > 봄에 피는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녀꽃대  (0) 2008.07.24
애기수영  (0) 2008.07.24
섬족도리풀[개족도리풀]  (0) 2008.07.24
족도리풀  (0) 2008.07.24
자주광대나물  (0)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