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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여름에 피는 들꽃

달맞이꽃

 

                     09/3.6

 

 

 

 

 

                07/6.12

"달맞이꽃"[바늘꽃과]

(남미 칠레 원산인 귀화 식물)

 

학명/Oenothera 0d0rata JACQ.

속명/금달맞이꽃,월견초[月見草],야래향[夜來香],월하향[月下香],산지마[山芝麻].겹달맞이꽃

분포/전국의 산과 들의 길가 풀숲 등에 자란다.번식력이 강해 황무지 등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개화기/6~8월

결실기/8월부터[삭과]

꽃색/노란색

높이/30~12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근생엽이 로제트형이고 땅바닥에 붙어서 겨울을 난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넓은 선상 피침형

       으로 길이 5~17cm. 폭은 5~12cm이고 끝이 뾰족하며,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밑 부분의 잎은 긴 엽병이 있으며 경생엽은 엽병이 짧고 위로 갈수록 엽병이 없어진다.

       꽃은 엽액에 3~5cm 정도의 꽃이 1개씩  총상화서로 달리고 저녁에 피었다가 해가 뜨면 시든다.

       꽃받침열편은 4개로 2개씩 합쳐지며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4개로 도란형이며, 수술은 8개,암술은

       1개로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자방은 원추형으로 털이 있다.

       줄기는 뿌리에서 여러대, 혹은 1개가 나와 곧게 서고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뿌리는 굵고 곧게 내린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3cm 정도이며 4ㅐ로 갈라져 종자가 나온다.종자는 아주 작으며

       검은색이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씨(월견자 :月見子),뿌리]

형태/두해살이풀

 

- 이름의유래 -

** 달을 기다리듯 밤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달맞이꽃", "월견초"라 부른다.**

** 밤이 깊을수록 꽃잎에 이슬이 맺혀 밤을 밝힌다고 해서 "야래향", "월하향"이라고도 한다.**

     --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기다림","말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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