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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여름에 피는 들꽃

땅채송화

 

 

 

 

 

 

                       2010,7,15  우가포

 

 

 

 

 

 

 

                    2011,6,29  우가포

 

"땅채송화"[돌나물과] 

 

학명/Sedum oryzifolium MAKINO

속명/갯채송화,각시기린초,제주기린초.

분포/중부 이남의 바닷가 바위의 겉 부분에 자란다.

개화기/5~7월

결실기/7월부터[골돌]

꽃색/노란색

높이/5~12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어긋나기, 원주상의 도란형,타원형으로 끝이 둥글다.

       꽃은 줄기 상부의 갈라진 가지 끝에 집산화서로 3~10개가 달린다. 꽃받침열편은 5개로 난상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다.

       꽃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5개이며 길이 4~5mm 정도이다.

       암술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안쪽의 5개는 꽃잎의 밑 부분에 달리며, 심피는 바로서

       지만 성숙하면 비스듬히 눕는다. 심피 아래에 있는 인편은 짧고 도란상 타원형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곧게 서고 군생한다.

       열매는 5개이고 곧게 서지만 익으면 옆으로 퍼진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식용[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현재의 국명은 정태현(1949)의한 것이다.

                 땅채송화는 해안의 바위 사이의 땅에서 주로 자라는 채송화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갯채송화'라고도 한다.

                 속명 Sedum 은 "앉는다"또는 "자리"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본속의 식물은 바위 위에 자리잡고 착생한다는 데서

                 비롯된다. 돌나물과 돌나물속의 식물을 지칭한다.

                 종소명 oryzifolium 은 "쌀알 모양의 잎을 가진"이라는 뜻으로 잎의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꽃말은'씩씩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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