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1
"으름덩굴"[으름덩굴과]
학명/Akebia quinata (THUNB.) DECNE.
속명/으름,목통
분포/남부, 중부 지방의 산과 들에 자란다.
개화기/4~5월
결실기/10월 정도에 [장과]
꽃색/자줏빛이 도는 갈색
높이[길이]/5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묵은 가지에서 나는 잎은 장상복엽으로 총생하며,새 가지에서 나는 잎은 호생한다.
소엽은 5~6개이고 넓은 난형이나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길이 3~6cm 정도이고
털은 없으며 끝의 중앙부가 약간 오목하다.
꽃은 일가화[암수한그루]로 엽액에서 총상화서로 달리며,꽃잎은 없고 3개의 꽃받침열편이 꽃잎처
럼 보인다. 수꽃은 작고 많이 달리며 6개의 수술과 암꽃의 흔적이 있다.암꽃은 크고 수가 적으며
지름이 2.5~3cm로 3~6개의 심피가 있다.꽃받침은 3장이다.
줄기는 갈색으로 털은 없다.
뿌리는 길고 비대하며 천근성이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며, 길이는 6~10cm 정도이고 복봉선[腹縫線]으로
벌어진다. 종자는 검은색으로 많이 들어 있다.
**열매의 종자는 검은색으로 맛이 쓰며,과육은 흰색으로 단맛이 나며 먹을 수 있다.**
용도/관상용,약용[뿌리,줄기],식용[열매:과육을 먹는다]
형태/낙엽활엽 만경목[관화관실식물]. 수형 : 만경형
- 이름의 유래 -
"으름덩굴"의 접두어 "으름"은 열매의 살(果肉)이 투명하고 이를 먹을 때 혀끝에 오는 느낌이 차갑기 때문에 '얼음'과일이라고 하던 것이 '으름'으로 변하여 부르게 된 것이다. 덩굴은 덩굴성인데서 붙여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