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18[천황산]
"봄맞이꽃" [앵초과]
학명/Androsace umbellata (LOUR) MERR.
속명/후롱초,후선초,봄맞이,동전초,점지매,보춘화[報春花]
분포/산과 들녘,논둑 등의 약간 습기 있는 곳에 주로 자란다.
개화기/4~5월
결실기/6월 [삭과]
꽃색/흰색
높이/1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근생하고 지면에서 퍼진다.10~30개의 잎이 총생하며 반원형 또는 편원형이고 끝이 둥글며
잎자루는 가장자리에 삼각상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다세포의 퍼진 털이 있다.
꽃은 화경이 모여 나고 그 끝에 꽃이 산형화서로 달리며 포엽은 난형,피침형이고 소화경이 있다.
꽃잎은 5개로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꽃이 진 다음 더 커진다.
수술은 5개로 화관통의 중앙에 붙어 있다.
줄기는 붉은빛이 돌고 전체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5개로 갈라지며 많은 종자가 있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식용[어린순과 잎을 나물로 먹는다.]
형태/한해나 두해살이풀
"번식"은 종자로 하는데 5~6월에 종자를 채취해 바로 파종하거나 이듬해 이른봄에 파종한다.
번식력이 좋아 잘 자란다.
- 이름의 유래-
"봄맞이"는 봄에 일찍 곷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봄맞이.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