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27[간월재]
"흰송이풀"[현삼과]
학명/Pedicularis resupinata LINNE var. albida HARA.
속명/흰꽃마주송이풀,흰수송이풀,칼송이풀,첨엽마선호[尖葉馬先蒿]
분포/전국,깊은 계곡,높은 산의 풀숲에 자란다.
개화기/7~8월
결실기/9월부터[삭과]
꽃색/흰색
높이/15~6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호생[어긋나기],또는 대생[마주나기]하며, 넓은 피침형이나 긴 타원상의 좁은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 부분은 좁으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포는 잎 모양이며 꽃받침은 앞쪽이 길게 갈라지고 뒤쪽은 둥글며 2~3개의
둔한 톱니가 있다.화관은 순형이며, 수술은 "2강웅예"이다.
줄기는 총생하며 곧게 서고 드물게 가지가 갈라지며 적자색을 띤다.
용도/관상용,밀원용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흰송이풀"의 "흰"은 꽃이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송이풀"은 꽃의 핀 모습이 화경 끝에 송이를 이루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속명 Pedicularis는 라틴어 pediculus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옛날 유럽에서 이속 식물의 일종인 P, palustris를 많이 먹은 가축들에게
이가 많이 생겨난 것에서 유래한다. 종소명 resupinata는 "반대방향으로 활처럼 휜", "또는 상하가 전도되다"라는 의미이다.
albiflora는 "흰꽃의"라는 뜻이다. var은 변종이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