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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말냉이

 

 

 

 

 

 

 

                                                                                                     09/4.5 수변

 

                                                                             09/4.9   판지

'말냉이"[십자화과]

 

학명/Thlaspi arvense L.

속명/말황새냉이,고고채[苦苦菜],패장초[敗醬草],알람채

분포/전국,낮은 지대의 산과 들녘의 풀밭에 자생한다.

개화기/4~7월

결실기/8월[단각과]

꽃색/흰색

높이/6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근생엽은 총생, 넓은 주걱형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사방으로 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거나 없다. 경생엽은 호생,거꾸로 선

       피침상의 긴 타원형이나.좁은 피침형으로 윗 부분의 것은 줄기를 감싸며,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십자화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고,화서의 길이는 10~20cm 정도이다. 꽃받침잎은 가장자리가 흰빛이 도는 녹색

       이며,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좁은 도란형이며, 수술은 6개중 4개[4강웅예,4强雄蘂]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줄기는 회록색이 돌며 능선이 있고 털은 없다. 열매는 원반형이나 편평한 도란상 원형으로 넓은 날개가 있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종자는 주름이 있다.

 

용도/약용[씨],식용[어린순과 연한 잎,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형태/두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말냉이는 냉이보다 식물체가 훨씬 큰데서 얻어진 이름이다.

            속명 틀라스피(Thlaspi)는 서양의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가 씨를 조미료로 사용한 십자화과 식물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종소명 아르벤세(arvense)는 "경작할 수 있는 토지"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꽃말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맏깁니다"(드립니다) 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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