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흰털괭이눈(흰괭이눈)

 

 

 

 

 

                                                                                09.4.8 천성

 

 

 

 

                                                                                  2010420  신불 

 

"흰털괭이눈"

[범의귀과]

 

학명/Chrysosplenium pilosum var. fulvum (N.Terracc.) H.Hara

속명/큰괭이눈,흰괭이눈,

분포/중부 이남의 산지에 자란다.

개화기/4~5월

결실기/6월 [삭과]

꽃색/노란색

높이/3~10cm 정도로 자란다.

특징/잎은 마주나기[대생],둥글거나 선형으로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와 더불어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황록색으로 4개이고  넓은 타원형에 끝이 둥글다.

        수술은 8개로 꽃밥은 황색이다. 암술대는 2개로 짧으며 끝이 바깥쪽으로 젖혀진다.

        자방은 털이 없으며,심피는 벌어진다.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갈라지며, 백색의 퍼진털이 밀생하고 밑 부분에는 갈색털이 약간 있다.

        열매는  2개로 갈라진다.종자는 검은색이다.

용도/관상용,식용[연한 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줄기에 흰털이 난다고 해서 "흰괭이눈","흰털괭이눈"으로 불린다.

"괭이눈은 열매의 모양이 고양이의 눈을 연상시킨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야생화(풀꽃) > 봄에 피는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참반디  (0) 2009.04.12
새끼노루귀(애기노루귀)  (0) 2009.04.11
꿩의바람꽃  (0) 2009.04.09
말냉이  (0) 2009.04.06
꽃받이(꽃바지)  (0)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