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19 서운
"왜개연꽃"[수련과]
학명/Nuphar pulilum (TIMM.) DC.
속명/개연,개련꽃,개잎련,왜개련꽃(중),물개구리연,북개연,천골[川骨],평연초[萍蓮草],평봉초[萍蓬草]
분포/남부,중부 지방의 늪이나 연못에 자란다.
개화기/8~9월
결실기/9월부터[장과상의 삭과]
꽃색/노란색
높이/30cm 내외이다.
특징/잎은 근경의 끝에서 나온다. 잎자루가 길며 수면에 떠 있는 잎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밑 부분의 중앙이 깊이 갈라진다.
뒷면에 잔털이 있고 표면은 광택이 나며 두껍다.
꽃은 긴 화경 끝에 1개씩 물 위에서 피며, 꽃받침은 5개로 꽃잎같고 넓은 도란형이나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다.
꽃잎은 주걱같은 도란형이며 끝이 둥글고 많다.꽃밥은 타원형이다. 꽃의 주두반은 윗 부분이 연한 황색이 돌고 밑 부분이 붉은빛이 돌며
중앙부에 돌기가 있고 9~20개의 암술대가 있다.
근경이 굵고 옆으로 뻗으며 굵은 뿌리가 내린다. 열매는 난형으로 다실이다.
용도/관상용,약용[뿌리,잎]
형태/여러해살이풀로 수생식물
이름의 유래 : "왜개연꽃"의 접두어 "왜개"의 "왜"는 키가 작거나 일본이 원산인데서,"개"는 기준(연)으로 삼는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다른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꽃말 :진흙속에서 바람을 많이 피우나 봐요~~ㅎ " 절제된 사랑"이라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