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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가을에 피는 들꽃

개미취

 

 

 

 

 

 

 

 

 

 

 

 

 

 

 

 

 

 

         2012915  가야산

 

 

 

"개미취" Compositae(국화과)

 

 

 

학명/ Aster tataricus L. f.

 

다른이름/ 들개미취,애기개미취,자원,자와,산백채,협판채,자완

 

분포/ 한국이 원산인 식물로 전국의 깊은 산지 계곡 주변이나 풀밭에 자생한다.

 

개화기/ 7~10월

 

결실기/ 10`11월(수과)

 

꽃색/ 연한 자주색

 

높이/ 1~1.5m 정도로 자란다.

 

특징/ 근생엽은 총생하며 꽃이 필 때 없어진다.밑부분이 날개로 되며 양면에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어긋나기,긴 타원형으로 기부가 흘러 잎자루의 날개가 된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위로 갈수록 잎자루는 짧아진다.

        꽃은 원줄기와 가지끝에 산방화서로 달리며 화경은 짧은 털이 밀생한다.

        총포는 반구형,포는 3줄로 배열하며 피침형이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곧게 서고 짧은 털이 있다.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새싹이 돋는다.

        열매는 털이 있다.

용도/관상용,녹화용,절화용,약용,식용[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개미취"의 접두어 "개미"는 꽃대에 다닥다닥 붙은 솜털이 개미를 연상시킨 데서 붙여진 것이며,

                  "취"는 산나물이나 푸성귀를 나타낼 때 쓰는말로 곰취,단풍취.참취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속명 아스터(Aster)는 방사상인 머리꽃 모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별(Aster)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이다.

                    종소명 타타리쿠스(tataricus)는 러시아와 몽골 국경의 타타르(Tartary)

                    또는 사할린의 타타르(Tatar) 해협 지역을 일컫는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꽃말 : 추억,추상,이별,기억,너를 잊 않으리,먼곳의 벗을 그리워하다.~~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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