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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가을에 피는 들꽃

체꽃

 

 

 

 

 

 

 

 

 

 

2016918

 

 

 

2016914

 

 

체꽃(산토끼꽃과 : Dipsacaceae)

 

 

학명/Scabiosa tschiliensis f.pinnata(Nakai)W.T.Lee

속명/

분포/전국에 분포(주로 중남부지방)

개화기/7~9월

결실기/9~10월부터(수과)

꽃색/ 하늘색(적자색)

높이/50~90cm 정도 자란다.

특징/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지며 줄기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난상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인 톱니가 있다.

       우상으로 갈라지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고 백색털이 있다.

       꽃은 두상화서로 달리고 바깥열편이 가장크고 중앙부의 꽃은 통상화로 4개로 갈라진다.

       줄기는 털이 있다.

용도/관상용,약용:생약명으로 산라복(山羅蔔)이라하여 꽃을 약재로 쓰는데 몸속의 열을 내리고 위장병,설사,두통에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형태/두해살이풀

 

번식 : 종자로 하며, 10월 정도에 채취한 종자를 바로 파종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했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배수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이식하면 다음해에 개화한다.

 

 

 

 

이름의 유래 :  "체꽃"은 수십개의 작은 꽃들로 이루어지면서 꽃모양이 체처럼 구멍이 송송 뚫려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체꽃에 비해 솔체꽃은 잎이 깊이 갈라져 있다고 "솔체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속명 스키비오자(Scabiosa)는 피부 가려움증(etch)에 대한 솔체꽃 종류의 약성에서 비롯한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종소명 지리엔시스(tschiliensis)는 지리산에서 채집된 표본으로 기재하면서 생긴 이름이다

               

 

꽃말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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