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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공원

새벽 야경 요즘 부산 이기대에 삽니다..ㅎ 이 날은 남풍이라 해운대 쪽으로 해무가 엄청 밀려드는 날이었고 새벽의 도시 안개가 꽤 좋았습니다. 구름은 가득해서 볕이나지 않아 오전 시간의 해무는 색이 좋지를 않았는데요. 흰색의 해무를 담을 목적인 출사인데 하늘이 무심합니다. 카메라의 커스텀화이트밸런스, 그레이카드로 조건을 아무리 맞추어도 해무의 흰색은 빛이 없으니 검기만 합니다. 담을 때까지 갑니다....ㅎ 새벽의 야경은 덤이네요. 새벽의 도시 휘황한 저녁도 좋지만 어슴프레한 새벽 ~~ 별들처럼 반짝이는 야경도 볼만하네요. 해운대 일원의 불빛들과 살짝 동살이 드는 시간의 하늘, 안개와 바다 어선의 조명이 조화롭습니다. 20240706 부산 해운대일원 => 이기대공원에서 조망 더보기
동트는 새벽 부산 해운대 일원의 새벽 4시 30분경의 풍경입니다.해운대 해무를 보기 위한  두 번째  출사였습니다.시작은  좋았는데  해가 오르면서 순식간에 바람의 방향이 남동풍에서 서풍으로 바뀌며해무를 몰고 나갑니다.해뜨기전 밝아오는 여명 풍경 한 장면으로 만족해야 하는 새벽출사또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자연이 만드는 것을  인간이 맘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니~~~  또 가야지요..............   20240704                                                                                            해운대 마린시티, 엘시티 더보기
비 오는 날~마린시티 조망 일기예보가 오후에 2시부터 잠시 개인 다고 해서 부산 이기대로 갑니다.11시쯤 도착했는데 비가 부슬거리고 컴컴하니 시야가 트이질 않네요.개이는 시간이 자꾸 늦어지더니 3시가 넘어서야 광안대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해무라기보다 검은 안개~~ㅎ비구름이 많아 칙칙하네요.좋은 장면 보려면 맑은 날 아침에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마린시티     광안대교, 마린시티     동백섬, 엘시티, 달맞이고개까지 시야가 살짝 열립니다.           엘시티20240702                                                                             부산 이기대공원에서 조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