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낭도 (狼島) 전남 여수 낭도 ~~ 해안선을 따라 트래킹을 목적으로 들렀던 곳이다. 섬이긴 하지만 육지와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대형버스로 낭도까지 갈 수 있다. 섬 주민의 50%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연근해에서 멸치, 장어, 감숭어 등을 잡고 굴, 피조개, 김 등을 양식한다고 한다.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아 이리낭(狼)을 써 낭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안선 길이 19.50km~~~4시간 정도에 완주 할 수 있는 거리다 기온은 섭씨 40도를 웃도는 더운 날, 10분도 채 못걸어서 땀은 비오 듯, 숨이 찬다. 초반에 탈락하는 몇몇 회원들과 합류 , 트래킹은 포기한다. 그 더운 날 사진을 닮을만한 곳을 찾는 것도......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어우~~~ 울산에서 그 먼 곳 낭도까지 와서 딱 한 장, 낭도의 유명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