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29 (경주)
"벗풀"[택사과]
학명/Sagittaaria sagittifola subsp. leucopetala (MIG.) HARTOG.
속명/넓은잎택사,택사,가는보풀
분포/전국의 수심이 낮은 연못이나 논 등에 자란다.
개화기/7~8월
결실기/8월부터[수과]
꽃색/흰색
높이/6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뿌리에서 총생하며 화살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정열편은 피침형 또는 난형이고 측열편은 선형,장타원상 피침형으로 길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어린 개체는 올미 같은 선형엽이 있다.
꽃은 화경 상부에 층층으로 3개씩 윤생하며 화서의 가지가 갈라지는 곳에 작은 포가 있고 수꽃은 위에
암꽃은 아래에 달리며 모두 화경이 있다.꽃받침 열편은 3개로 타원형이며 꽃잎은 3개이고 원형이며
꽃받침보다 2배 정도 크다.
작은 가지는 황색이고 어린가지는 갈색 털이 있다.
열매는 편평한 도란형으로 넓은 날개가 있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
형태/여러해살이 수생식물
-이름의 유래-
"벗풀"은 라틴어 "화살[Sagitta]에서 유래하였으며 잎의 모양이 화살촉을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신뢰"입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으로 일본인들이 사랑했던 식물로 사무라이들의 무기나 의복에도 이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