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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가을에 피는 들꽃

누린내풀

 

 

 

 

                                          08/10.6

"누린내풀"[마편초과]

 

학명/Caryopteris divaricata (Siebold&Zucc.) MAXIM.

속명/구렁내풀,노린재풀

분포/남부,중부 지방의 산과 들에 자란다.

개화기/7~10월

결실기/9월부터[삭과]

꽃색/하늘색이 도는 자주색

높이/10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나 넓은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원줄기와 가지 끝에 원추형으로 드물게 달리고 엽액의 화서는 긴 화경이 있으며 소화경과

        더불어 선모가 있다.화관은 순형으로 통부가 길게 나오며, 상순은 도란형으로 4개의 열편이 있고

        하순이 크며 가운데 열편이 길다.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종형으로 녹색이다.

        암술과 수술이 밖으로 나오며,2개 긴 수술이다.

        줄기는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불쾌한 냄새가 난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짧고 익으면 4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도란형으로 표면에 그물눈 무늬와 선점

        이 있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누린내풀"은 전초에서 풍기는 냄새가 누린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 (Caryopteris)는 희랍어[호두]+pteryx[날개]의 합성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열매가 날개가 있는 소견과의 4분과가 되는 것에 기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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