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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설앵초

 

 

 

 

 

 

                                     09/5.1 신불

 

 

 

 

 

 

 

                                         09/5.5 신불산

 

 

 

 

 

 

 

 

 

 

 

               2015430  천황



"설앵초"[앵초과]

 

학명/ Primula modesta hannasanensis T.yamaz

      이명 : [Primula modesta var. fauriae  (FRANCH.) Miyabe]

다른이름/눈깨풀,분취란화

분포/고산지대(해발 1000m 정도)의 바위틈이나 비교적 풀이 없는 곳에 자생한다.

개화기/5~6월

결실기/8월 [삭과]

꽃색/연한 자주색

높이/15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뿌리에서 총생하고 비스듬히 퍼진다.넓은 난원형으로 엽신이 길다.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는 것이 있으며

        둔한 톱니가 있다.잎면에는 은황색의 가루가 덮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의 좁은 날개가 된다.

        꽃은 긴 화경에  산형으로 달리고 소화경은 꽃이 필 때 길이 1.5cm 정도로 털은 없고 꽃이 진 다음 길어진다.포는 선형이며 밑 부분

        이 넓어져서 다소 부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이 긴 통꽃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줄기는 곧게 선다.  열매는 짧은 원주형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

형태/ 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현재의 국명은 정태현등(1937)에 의한 것이다.

                 "앵초"는 한자이름인 앵초("櫻草")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앵두나무를 뜻하는 앵(櫻)과 풀울 뜻하는 초(草)의 합성어이다.

                 꽃의 모양이 벚꽃과 같은 벚나무속 식물의 꽃을 닮은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설앵초(雪櫻草)는 잎 뒷면의 은황색 가루가 눈(雪)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눈(雪)속에서 피는 앵초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속명 프리뮬라(Primula) 는 프랑스의 고어 (Primerole)에서 유래하며 중세 라틴어 Primus(최초,첫번째)로 "봄애 피는 첫꽃"이라는 뜻이며

                 유럽 앵초가 이른 봄에 꽃이 일찍 피는 특성에서 붙여진 것이다.

                 종소명 모데스타(modesta) 는 (온화한,적절한)이라는 뜻이며, hannasanensis 는 "제주형"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명의 fauriae 는 일본 명치시대에 일본식물을 채집한 선교사 U.Faury 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꽃말은 수줍음,행복의 열쇠,천국의 열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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