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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갯완두

 

 

 

 

 

 

 

 

 

 

 

 

 

 

 

 

 

 

 

  

 

 

 

 

 

 

 

 

 

 

 

 

 

                                       09/4.19, 읍천

 

 

 

 

 

 

                                     09/5.19,  읍천

 

"갯완두"[콩과]

 

 

 

학명/ Lathyrus japonicus Willd  

다른이름/개완두,일본향완두,대두황권[大豆黃卷 :말린 어린 싹의 한약명]

분포/주로 해안 모래땅에 자생한다.

개화기/4~6월

결실기/5월부터[협과]

꽃색/홍자색

높이/6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

잎은 호생,우상복엽으로 끝에 덩굴손이 있다.소엽은 3~6쌍으로 넓은 타원형이나 난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분백이 돈다.

탁엽은 크고 끝이 날카롭다.

꽃은 엽액에서 나온 긴 화경에  3~7개가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꽃받침은 5개로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줄기는 땅속줄기가  많으며, 땅위의 줄기는 모가지고 비스듬히 눕는다.

열매는  납작하고 긴 선상의 타원형이며,종자는 구형으로 완두와 닮았지만 작고 6개 내외이다.

용도/관상용,약용[어린 싹],식용[열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갯완두"의 "갯"은 자생지를 나타내는 말로 주로 자라는 곳이 바닷가라는 의미이며"완두"는 밭에서 재배하는 완두를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의 국명은 정태현등(1937)에 의한 것이며
속명  Lathyrus 는 그리스어 la (비상시의)와 thyros(격정적인,정열적인)의 합성어이며 테오프라스투스(Theophrastus)가 부여한 이름으로 이식물이 최음의 효과가 있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테오프라스투스(Theophrastus)는 그리스 철학자로 두권의 식물학관련 고전을 남겼다.종소명 japonicus 는 "일본의" 라는 뜻으로 이식물의 최초발견지가 일본임을 나타낸 것이다.

 

 

 

꽃말 : 영원한 즐거움 , 미래의 기쁨~~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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