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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여름에 피는 들꽃

영아자

 

                                     09/9.2  거망산 

 

 

                                        09/10.7   장안산 

 

"영아자"[초롱꽃과]

 

학명/Phyteuma  (Asyneuma..?) japonicum (Miq.) BRIQ.

속명/여마자,염마자,염아자

분포/거의 전국에 자생,산골짜기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개화기/7~10월

결실기/10 월 [삭과]

꽃색/보라색

크기/40~100cm 정도이다.

특성/잎은 어긋나기, 난형이나 긴 난형으로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작아진다.

       가장자리는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포는 선형이며, 소화경이 있다. 꽃밭침 열편은 선형으로 밋밋하고, 꽃잎은 5개로 깊게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다. 암술은  1개로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다소 털이 있다.   뿌리는 옆으로 뻗는다.

       열매는 납작한 공 모양으로 세로맥이 뚜렷하다.

 

용도/식용[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영아자는" 이름의 유래를 찾을 수가 없다 도무지~~한문 이름도 없다, 꽃말이 "광녀[狂女]"라고 해서 영아자와의  연관성을 찾아 보았는데

그것도 찾기가 어렵다.  영아자의 꽃이 핀 모습에서 광녀를 연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통꽃이 갈라져서 흐트러진 모양이 미친 여자를 한 번쯤은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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