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12 민주
"함박꽃나무"(목련과)
학명/ Magnolia sieboldii K.Koch
속명/ 흰뛰함박꽃,산목련,얼룩함박꽃나무,산목란,함백이꽃
분포/ 전국의 깊은 산 계곡에 자생한다.
개화기/5~6월
결실기/9월[삭과]
꽃색/ 흰색
크기/ 3~7m
특징/ 잎은 어긋나기(호생),넓은 타원형,도란형,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혁질이다. 표면은 광택이 나고 털이 없으며,뒤면은 맥을 따라 털이 있고
회록색이다. 잎자루도 털이 있으나 점차로 없어진다.
꽃은 양성화로 잎이 핀 다음 밑을 향해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잎은 6개~9개로 도란형이나 타원형이다.꽃밥과 수술대는 붉은 빛이
돈다. 화경에 털이 있다.
가지는 잿빛이 도는 황갈색이다.어린가지는 복모가 있다.
열매는 난상 원형으로 검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적색이다.
형태/ 낙엽활엽소교목
용도/ 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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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서 나는 향이 강해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번식은 봄과 가을에 새가지로 삽목하거나. 9~10월에 종자를 채취해 종이나 비닐에 싸서 냉장보관 했다가 이듬해 봄에 심는다.
이름의 유래
"함박꽃나무"는 함박꽃과 비슷하고 나무에서 피는 꽃이라고 하여 함박꽃나무라고 붙였다는 설,
꽃이 함박(통나무를 파서 만든 함지박)을 닮은데서 유래했다고도 하는데 전자가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