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풀꽃)/여름에 피는 들꽃

금마타리

 

 

 

 

 

 

 

 

               2014,6,8   지리산 삼신봉

 

 

금마타리(마타리과)

 

학명/ Patrinia saniculifolia Hemsl.

속명/ 향마타리,패장

분포/ 한국(울릉,제주를 제외한 전지역), 산등의 바위틈이나 볕이 잘드는 능선이나 길 가장자리에 자란다.

개화기/ 5~6월

결실기/9월부터 (수과)

꽃색/ 노란색

높이/ 30cm내외로 자란다.

특징/ 잎은 마주나기,꽃이 필 때까지 근생옆이 살아 있으며 잎자루가 길고 둥근편이며 5~7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톱니처럼 갈라지며

        끝이 약간 둔하고 맥위를 따라 연한털이 있다. 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아주 짧다.

        꽃은 5~6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한쪽에 능선이 있다.. 

용도/ 관상용,약용

형태/ 여러해살이풀

 

-번식-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바로 심는 것이 좋다,포기나누기도 가을이 좋으며,3월에 뿌리에 흙을 털고 눈을 2개정도 붙여 잘라서 옮겨 심는다.

 

이름의 유래 :  금마타리의 접두어 "금"은 꽃이 금색을 닮은데서, 

마타리는 꽃의 줄기가 가늘고 길어 훤칠한 말의 다리를 닮았다고해서 "마(馬)다리" 

경음화현상으로 '마타리'가 됐다는 설도 있고, 꽃의 뿌리에서 썩은 장냄새가나 맛에 탈이나게 한다는 뜻의 "맛탈이"에서 '마타리'가 됐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

 

 

 

꽃말 : 미인, 잴 수 없는 사랑 이라고 합니다.

 

'야생화(풀꽃) > 여름에 피는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  (0) 2016.09.01
물질경이  (0) 2014.08.23
박새  (0) 2014.05.17
개발나물  (0) 2012.08.08
갯방풍  (0)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