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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쇠채아재비







20170503    선암입구




20170513   선암터널





20170517     선암터널



쇠채아재비(국화과)




학명/Tragopogon dubius Scop.

다른이름/채소굴,대왕민들레

분포/남,북아메리카,아프리카,서아시아 등지에서 귀화한 식물로 충북 단양의 매포지역에서 처음 채집하였다고 함.

      밭이나 길가 주변에서 자생한다.

개화기/5~6월

결실기/5~6월 (수과)

꽃색/노란색

높이/30~10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어긋나며 선형으로 피침형이다.기부는 줄기를 반쯤 둘러싸며 끝부분은 뾰족하다.어릴 때는 솜털이 있지만 성숙하면 털이 없어진다.

       꽃은 가지 끝에 두상화서로 달린다.화서 밑의 꽃대는 넙적하고 총포는 종형으로 8~13개의 총포조각이 1열로 배열하며 혀꽃보다 길다.

       줄기는 바로 서고 흰빛이 약간 돈다.속은 비어 있다.

       열매는 방추형으로 8개 정도의 능선이 있고 작은 돌기가 있으며 자루 끝에 돌기가 붙는다.관모는 흰빛을 띠는 연한 갈색이다.

       뿌리는 직립하며 원뿌리이다.

       

용도/원예용,약용,식용(뿌리)

형태/두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쇠채아재비는 쇠채와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속명 "Tragopogon"은 그리스어 tragos(염소)와 pogon(수염)의 합성어로 종자의 이동을 돕는 관모가 염소의 수염을 연상시킨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종소명 "dubius"는 "의심스러운,불확실한" 이라는 뜻이랍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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