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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개쑥갓

 

 

 

 

 

 

                                       20170506  동평

 

 

 

 

 

 

 

 

 

20170503  선암

 

-개쑥갓-

분류/ Compositae(국화과)

학명/ Senecio vulganis L.

다른이름/ 들쑥갓,   약명: 구주천리광(毆洲千里光)

분포/ 북미,아시아등, 전국의 도시나 농촌의 길가,빈터등지에 흔히 자란다.

개화기/ 최성기는 3월에서 9월이며 남부에서는 연중

결실기/ 연중(수과)

꽃색/ 노란색

높이/ 10~40cm

특징/ 잎은 어긋나며 육질이다. 우상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열편은 부드러우며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잎의 밑부분이 다소 원줄기를 감싸며 윗면이 진한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꽃은 두상화로 피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통상화이지만 혀꽃도 약간 나타난다.

        총포는 끝이 좁아진 원주형으로 밑에 있는 포편이 안쪽의 긴총포편을 받치고 있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 유두형의 돌기가 있고 씨방에 털이 약간 있다.

        줄기는 적자색이 돌며 수분이 많고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 털은 없으며 원통형으로 종선이 있다. 관모가 있으며 잘 떨어진다.

    

용도/ 약용:전초를 월경통에 쓴다.

        염료용: 식물체를 갈아서 끓여 염액을 얻는다.

        매염제, 동에 대한 반응이 뛰어나 다양한 색을 얻을 수 있다.

형태/ 1~2년생 초본.

 

-이름의 유래-

 

"개쑥갓"이라는 이름은 1921년에 처음으로 기재된 바 있으며

현재의 국명은 정태현외 3인(조선식물향명집,1937)에 의한 것이다.

"잎의 모양이 쑥갓을 닮았고 아주 흔한 쓸모없는 풀"이라는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속명 (세네치오 Senecio )는  senex(노인,나이든 사람)이라는 라틴어에서 파생 되었으며

이속에 속하는 식물에 회백색의 털 또는 백색 관모가 있는 것에서 유래한다.

종소명(불가리스 vulganis)는 보통,통상의,흔한,흔해 빠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꽃말 : "밀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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