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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노랑선씀바귀

 

 

 

 

 

 

 

 

 

 

 

 

 

 

 

 

 

 

 

 

 

 

2017,04.19  태광

 

 

 

 

 

 

20170422     태광

 

 

 

 

 

 

 

 

 

 

 

 

 

 

 

 

 

20170427  태광

 

 

 

 

 

20170429  태광

 

 

 

 

 

 

 

 

 

 

 

 

 

20170503  태광

 

 

 

20170430  태광

 

 

 

 

 

20170513   수변

 

 

 

노랑선씀바귀(국화과)

 

학명/Ixeris chinensis (Thunb.) Nakai

다른이름/선씀바귀,쓴쓴바귀,고채,슴바구,씀바기,산고채(山苦菜),쓴나물,황화채(黃花菜)

분포/ 길가나 건조한 풀밭,밭,논두렁,잔디밭등.

개화기/ 4~9월

결실기/5~10월(수과)

꽃색/노란색

높이/20~50cm 정도 자란다.

특징/근생옆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로제트형으로 퍼진다.도피침상 장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다.

       가장자리는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깃꼴로 갈라지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로 된다.

       줄기잎은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깃꼴로 갈라지며 화서의 잎은 피침형이다.

       꽃은 원줄기 끝의 편평꽃차례에 20개 내외로 달리며 총포가 있고 외편은 2줄로 배열하며 내편은 8개이다.

       낱꽃은 20~27개이고 판통은 털이 없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1~2개의 잎이 달린다.

       열매는 종자에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백색이다.

 

 

용도/관상용,식용(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겉절이나,볶아서 먹기도 하고 끓는 물에 데쳐서 쓴맛을 우려낸뒤 초무침등으로 먹는다.)

       약용 : 청열(淸熱),해독,배농(排膿),지통의 효능이 있다.

형태/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현재의 국명은 이창복(2003)에 의한 것이다.

                 노랑선씀바귀의 접두어 "노랑"은 노란꽃이 핀다는 데서 붙여진 것이며

                 선씀바귀의 접두어 "선"은 식물체의 줄기가  바로 서는 모양의 특성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한자명 산고채(山苦菜)에서 맛이 쓰다(苦)는 뜻의 "쓴"이나,뫼산(山)의 산에서 전화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씀바귀"는 잎과 뿌리에서 나오는 유액이 맛이 쓴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속명 익세리스(Lxeris)는 인디언이 쓰는 고유의 이름에서 비롯하며 선씀바귀속 식물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익세리스(lxeris)는 1821년 프랑스 식물학자 (A.H.G. Cassini)가 처음으로 기재했으나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姓인 프랑스어(lxer)에서 유래하거나 쓴 맛이 나는 풀 종류를 지칭하는 고대 산스크리트어(isvara)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종소명 히넨시스(chinensis)는 중국을 뜻하며 "중국지역 원산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꽃말은 "순박함"이라고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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