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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여명, 일출

동트는 아침

잠에서 깨어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곳

울산 석유화학공단쪽의 동편 하늘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그림일까~~

설렘으로 창을 엽니다.

같은 곳의 아침하늘을 바라보며

늘 다른 느낌으로.......

오늘도 아침의 조화로운 빛은 어김없이 새로운 그림을 그립니다.

또~~ 몇장..........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습니다.

사진으로 담지 않으면 지나가버릴 아름다움,

그 순간을 멈추고 싶네요.......ㅎ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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