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선홍색으로~
가을이 익어갈 때
눈멀어 터진 붉은 속살
어떤 날은 시도록 아프고
또 어떤 날은 한없이 달콤했던......
붉은 물
뚝뚝 떨어질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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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밀양
그리운 님 ~!
빨리 보고 싶었나 봅니다.
풀숲에 혼자 핀 녀석~~ 외로울 듯....ㅎ
20200829 울산 울기등대 1200x800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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