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의 통제로 전화위복이 되었던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주남들의 재두루미를 담으며 대구에서 오신 분을 만나 날아오르는 재두루미와 풍경을 어떻게 잘라낼 것인지를
얘기 나누며 담았습니다.
고속연사여서 1500여장정도로 좀 많이 담았네요.
날아가는 새와 풍경을 순간에 담아내는 작업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망사는 아닌 듯.....ㅎ
블친님들 ~~~오늘도 상쾌한 아침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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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창원 주남들, 주남지 1200x800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