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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조류

흰배지빠귀 육추

아직 눈도 뜨지 못하는 어린 아기들입니다.

어미가 오디를 물고 오니 본능적으로 입을 벌립니다..

서원의 처마 밑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며칠 후에 다시 들러볼 계획입니다.

좀 더 커서 눈이 동그란 녀석들 보고 싶네요....

 

 

약간 습한 환경의 평지, 산지의 산림, 과수원, 공원등에서 생활하는 조류로

숲 속에서 두발로 뛰면서 지렁이, 곤충의 유충 등을 잡아서 먹고

곤충이 없으면 주로 나무 열매를 먹으며

높지 않은 나뭇가지 등에 나무뿌리와 마른풀을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둥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524                                                                                      1300x867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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