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시작되네요.
작약정원의 아침 풍경입니다.
꽃들이 탐스럽긴 하지만 너무 크니까 이쁨은 덜한 듯..
꽃을 선물 받고 싫다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5월의 작약 한 송이 선물해 보는 지혜~
사랑받기에 충분하지요..ㅎ
결혼식에서 "피오니"부케에도 많이 쓰입니다.
"정이 깊어 떠나지 못한다"는 꽃말.....
못 떠나면 붙어 있어야겠지요.ㅎ
종이컵에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사랑하는 연인과 아침의 작약 꽃길을 걸어보심 어떨까요~~~~~~~

해가 막 떠오른 시간
역광의 풍경~ 색의 변화가 좋지요.
아침에 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진놀이 하시는 분들도 살짝 담아 봅니다.



위는 비 온 뒤의 접사입니다.
아래는 아침이슬~~
같은 물인데 느낌이 좀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이런 거 표현이 넘 어렵더라고요.
시도를 여러번씩 하지만 결과물은 늘 거기서 거기~~~ㅎ


20240512~15 태화강국가정원 작약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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