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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억새

억새와 갈대 오늘은 억새와 갈대의 이야기입니다. 가끔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속을 했던 포스팅입니다. 억새는 국내 자생종으로 등록된 식물정보를 보면 약 17종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울산 태화강 주변의 물억새(큰억새)이며 습지, 하천변 등에 자라는 대형 식물입니다. 잎이 이렇게.. 줄기는 무슨 색, 화서는... 상세한 설명보다는 억새와 갈대의 모습을 구분하는 정도로 포스팅합니다. 상세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좌클릭 하시면 "국가 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index.js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가등의 물가에서 흔히 만나는 "갈대(갈)"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억새와 비슷하고 주로 물가에 자란다는 특성 때문에 억새와 혼동하시는 분.. 더보기
은빛 억새가 있는 풍경 태화강 둔치 한낮의 억새 파란 물감 통째로 부은 듯한 하늘 아래 바람의 길 따르는 설익은 은빛 춤사위 ~~~ 크게 보기 사진 클릭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억새라 아직 폼은 안 나네요...ㅎ 시월 중순 정도면 하얗게 핀 새품을 볼 수 있을 같습니다. 20220924 울산 태화강 태화강 둔치의 억새는 (억새 속 Miscanthus)의 3가지 억새 중 "물억새"입니다. 2006도부터 중구,남구,북구에 걸쳐 태화강변을 따라 울산시에서 조성해 놓았습니다. 1, 참억새 M.sinensis Anderss. 산야에서 자라는 억새. 2, 물억새 M.sacchariflorus Benth.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는 억새. 3, 억새아재비 M.oligostachyus var.longiberbis Chung. 경상남도 창원 부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