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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가을에 피는 들꽃

억새와 갈대

오늘은 억새와 갈대의 이야기입니다.

가끔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속을 했던 포스팅입니다.

 

억새는 국내 자생종으로 등록된 식물정보를 보면 약 17종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울산 태화강 주변의 물억새(큰억새)이며 습지, 하천변 등에 자라는 대형 식물입니다.

잎이 이렇게.. 줄기는 무슨 색, 화서는... 상세한 설명보다는 억새와 갈대의 모습을 

구분하는 정도로 포스팅합니다.

 

상세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좌클릭 하시면 

"국가 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index.js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가등의 물가에서 흔히 만나는 "갈대(갈)"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억새와 비슷하고 주로 물가에 자란다는 특성 때문에 억새와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갈대의 꽃은 갈색(연한 자주색)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꽃이 솜처럼 뭉쳐나는 형태로 피어나지요.

 

 

 

 

 

 

 

 

20221018                                                울산 태화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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