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HDR의 視線 황새바위~ 좌측에서의 일출은 수평선에 높게 걸친 해무와 엷은 안개로 여명이 희끄무레했던 시간, 일출 시작 1시간여 뒤의 초날물 시간 아침의 표정입니다. 진사님들이 붙인 이름인 군함바위가 아닌 원래의 이름인 황새바위를 HDR의 시선으로 담아 봅니다. 재탕, 삼탕을 하면서의 느낌은 여나 저나 좀 높으나 낮으나 거기서 거기인 듯, 사진은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어찌~하오리까~~~~? 20230211 경주 수렴리 더보기 未練 바다에 솟아 있는 작은 여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건만 주변의 환경이 변해 옛 명성을 잃어버린 군함도~ 관성(수렴 1리) 해변의 동트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겁고 기뻐서 가슴 뛰던 시간들..... 품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버리지 못해 이곳을 지날 때면 들러보게 됩니다. 실망할 걸 알면서.... 이젠 남은 痕跡~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신상을 입는 歡喜--------------- 20230211 경주 수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