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솟아 있는 작은 여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건만
주변의 환경이 변해 옛 명성을 잃어버린 군함도~
관성(수렴 1리) 해변의 동트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겁고 기뻐서 가슴 뛰던 시간들.....
품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버리지 못해 이곳을 지날 때면 들러보게 됩니다.
실망할 걸 알면서....
이젠 남은 痕跡~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신상을 입는 歡喜---------------
20230211 경주 수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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