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살을 보러 나갔던 3일간의 아침 풍경 중 흐려서 해가 보이지 않았던 동쪽의 풍경입니다.
파란빛으로 밝아 오는 아침도 좋았지요.
20220927 울산 명촌교 원본 보기 사진 클릭
이 날은 구름도 없고 맑았던 아침이라 동살을 볼 수 있었던 날이었고
밤의 어둠을 밀어내며 순한 볕의 햇귀가 비쳐드는 순간을 담았는데 표현은 좀 부족한 그림이지만
오늘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20220929
이 날은 구름이 많은 날로 구름 사이로 순간 햇귀가 비치는가 싶더니 검은 구름이 해를 삼켜버렸습니다.
아침의 순한볕이 내리며 흐르는 강물에 비치는 반영은 또 다른 맛이 있네요...ㅎ
20220928 울산 학성교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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