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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해바라기꽃 "해바라기"라는 이름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돈다" 고 잘못 알려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선 "태양의 꽃"이라고 부른답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한 "그리디"의 전설이 담겨 있는 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꽃말이 많기도 하고 사랑과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꽃말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일편단심, 기다림, 애모, 숭배, 아름다운 빛,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경, 의지, 신앙,..... "돈"~ "쩐"을 부르는 꽃이라고 해서 더 친근하기도 하지요.. 태양을 닮은 노란 꽃잎의 해바라기 ~ 찌는 듯 더운 여름날 우리들에게 감동도 안기고 잠시나마 시원함도 주는 것 같아요. 실은 이날 땀 마니마니 흘렸습니다...ㅎ 크게 보기 사.. 더보기
배롱나무(목백일홍) 배롱나무꽃 여긴 경주의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입니다. 배롱꽃뿐 아니고 꽃볼 거리가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참 흔해져 버린 배롱꽃, 머리가 벗겨질 듯한 따가운 폭염에도 눈이 자꾸 가는 걸 보면 저 붉은색 때문인가 봅니다. 백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목백일홍"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꽃말은 "부귀", "멀리 떠나간 친구를 그리워한다".... 라고 합니다.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 ~~ 그 절절한 그리움 때문에 백일 동안이나 붉은 꽃을 피우는 것일까요....?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00729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더보기
여름의 흔적 지난여름 바쁜 일상을 오가며 담았던 사진들이네요. 이제야 정리해봅니다. 욕심쟁이 구도가 되어버린 망사~~~ㅎ 등천하는 코로나로 힘든 일상이지만 활기찬 날들 이어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스완. 20210809 경주 황룡사지 1300x867 원본 20210728 경주 첨성대 일원 1300x867 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