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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봄~입니다. 통도사 자장매, 해마다 가는데 올해는 본 중에 최고네요. 수령이 350년 정도라고 하지요. 몇년전 전지로 좋은 모습 못 보여 주더니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20240218 더보기
자장매(慈藏梅) 겨울이 깊어지니 봄이 오나 봅니다. 통도사 영각(影閣) 쪽의 자장매가 엄동설한(嚴冬雪寒)의 추위를 뚫고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네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호를 따 자장매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나무의 건강상태가 안 좋아 꽃이 볼품없었는데 올해는 새 가지에 꽃봉오리들이 많이 달렸네요. 만개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30122 양산 통도사 더보기
홍매화의 봄 꽃피는 봄은 왔는데 블친님들 뵈올 형편이 되질 않아서 죄송스럽습니다. 눈은 망막 수술이라 회복이 더디기만 하네요. 아직 회복 중입니다. ~~~ 일과 블로그를 병행하다보니 건강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을 빨리 앞당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당분간 쉬려합니다. 방문드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맘으로 봐주시구요.~~~ 님들의 살아가시는 날들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스완 올림.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월초의 풍경입니다. 지금은 만개이지 싶습니다. 20210204 경남 양산 통도사 1200x800 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