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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블러드문(blood moon)" ~ 개기월식 개기월식 때 지구에서 달이 붉게 보이는 것으로 "적월 현상"이라고도 한답니다.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일 때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려 어두워지다가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며 굴절돼 파장이 긴 붉은빛만 달에 닿게 되면서 붉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 부족으로 월식의 전체를 담을 수는 없었던게 좀 아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편집된 컷으로 시간별로 담아 합친 장면입니다. 20221108 블러드 문=> 울산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구름이 좋은 날 가을의 동해안로를 따라 울산의 신명에서부터 경주 감포의 대본까지 오후(1시 정도부터) 시간대의 구름이 좋아 해 질 녘 풍경도 담아 보았습니다. 비릿한 바닷내음~~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해 준 오후였습니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0909 더보기
장마철 의 하늘~~난층운(亂層雲) 어려운 구름 공부해봅니다. 난층운(亂層雲)은 흔한 비구름으로 하늘을 가득 채운 어두운 회색빛 먹구름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비나 눈을 내리게 하며 시야를 흐리게 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비층구름 “이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네요. 난층운이 지나가고 나면 온도가 높아지고 하늘은 맑아진다고 합니다. 장마 때가 되면 장마전선 주위로 이 구름들이 형성되며 대한민국에서는 여름에 자주 볼 수 있는 구름입니다. 지루했던 장마도 끝나가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위가 찾아오겠지요. 지혜롭게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블친님들~~~~~~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먼 곳이 파란 하늘을 보이며 밝아지는 풍경입니다. 20200630 경주 첨성대 부근 더보기
구름이 좋은 날 뜬구름잡기~~쉽질 않쿠만요....ㅎ 순간순간 변하니 말이여유~~ 다가가면 그사이 슬그머니 흩어지네요. 더보기
여명의 동쪽 울산 "석유화학공단"동편 하늘입니다. 집 옥상에서 아침마다 바라볼 수 있는 곳이죠. 늘 같은 쪽의 하늘이지만 느낌은 볼 때마다 다르네요.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직업인 관계로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좀 힘들지만 가끔 사진으로 담아볼 계획입니다. 걍~~재미있을 것 가터요. 여명의 동쪽하늘~ 같은 하늘 다른느낌.......... 요건 2017년에 담은건데 딱 한장이구만요~~ 50mm렌즈로 조금 당겨본 사진이네요. 20180913 동편하늘이 황색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네요.. 20180919 20181004 아래로 해무가 깔려 있습니다. 20181020 canon eos 5d mark4 조리개 f5.6/ iso 100/ 노출시간 1/15s/초점거리 25mm/ 화벨 자동 요러케 붉으스레한 날도 있네요.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