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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육추

아그 키우기 옥산서원 여러 번 갔는데 육추 모습 못 봤습니다. 아마 지금쯤 이소 했지 싶어요. 며칠 못 본 사이에 어미 후투티 날개가 찢어졌네요. 날기가 불편할 텐데 먹이는 계속 물어 나릅니다. 말하는 인간은 아프다고 할 건데 말 못 하는 새라..... 안타까웠어요.. 그런 모습을 찍겠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는 나~~ 참 못나 보였습니다. 미안해~~~라고 말해줬어요..ㅎ 이 날은 독락당 가는 외나무다리 앞쪽에서 TBS드라마 촬영이 있어 기다릴 수가 없었네요. 촬영 장면 찍자니까...... 안 돼요~~! 라고, 황성공원으로....... 20230524 경주 안강 옥산서원 황성공원은 시끌뻑적~~ 한 마리는 이소 했다고.. 진사님들 인산인해~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없어 옆치기로 몇 컷 담았습니다.....ㅎ 자글자글 하네요.... 더보기
후투티 육추 시즌 2 후투티들이 이소가 가까워집니다. 아기새들이 많이 컸어요. 오래된 나무 구멍이나 기와집의 용마루 구멍을 둥지로 즐겨 이용하고 분주히 걸어 다니며 긴 부리로 땅을 콕콕 찍어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습니다. 즐겨 먹는 식품? 은 땅강아지라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505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아직은 좀 이른 후투티 육추입니다. 아기새들이 좀 더 커야 먹이를 먹이는 장면을 볼 수가 있겠네요. 여러 개의 둥지들에서 육추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아기들은 안보입니다. 5월 초부터가 좋을 것 같습니다. 4월이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지나고 보면 늘 아쉬움이 남아서 돌아보게 됩니다. 님들과 함께한 날들 행복했습니다. 관심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월~~ 도 평안하신 시간 이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427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늦깎이 육추를 담아 봤습니다. 5월~6월 초 시즌의 볕이 좋을 때가 좋은데 장마철로 들어선 7월은 볕이 없거나 약해서 숲 속의 촬영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흐려서 볕이 들지 않는데 사진을 좀 밝게 담으려다 보니 셔속도 안 나오고 iso가 높아 노이즈가 좀 심하네요. 내년은 볕이 좋은 5월 시즌에 밝은 곳에 있는 녀석들 담아 보려 합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새날 월요일 상쾌하게 맞으시고 활기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이소가 가까운 어른 모습의 후투티입니다. 아직은 부리가 짧고 부리 안쪽에 흰색이 남아 있습니다. 욘석들이 어릴 때는 나무 구멍의 둥지 속에서 얼굴을 감추고 있다가 이소가 가까워지면 둥지 밖으로 모습을 보여 주더라구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