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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초롱꽃

 

 

 

 

2011,6,15  삼악산

 

 

 

 

 

                                     08/5.30, 은을골

"초롱꽃"[초롱꽃과]

 

학명/Campanula punctata LAM.

속명/풍령초.산소채.종꽃나물.

분포/전국의 산과 들.길섶 초원에 자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개화기/5~8월

결실기/9월 [삭과]

꽃색/연한 녹색이 도는 흰색

높이/40~100cm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난상 심장형이며, 경생엽은 잎자루에 날개가 있거나 없고 삼각상

       난형이나 넓은 피침형이며,가장자리에 불규칙하며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안쪽에 자줏빛 반점이 있으며.털이 많고 긴 화경 끝에 종형의 꽃이 아래로 달린다.

       꽃받침은 좁게 5개로 갈라지고 녹색으로 털이 있으며 열편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5개,암술은 1개이며 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자방은 하위이다.

       줄기는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고 옆으로 자라는 포복지[匍匐枝]가 있다.윗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잔뿌리가 많으며 지하경이 있다.

       열매는 난형으로 자방은 3실이다.

 

용도/관상용.약용[뿌리].식용[연한 잎과 줄기를 채취해 데쳐 말려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초롱꽃"은 옛 사람들이 밤길을 밝히기 위해 막대기 끝에 달아서 들고 다니던 초롱과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닮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 여기서 "초롱꽃"의 "초롱"은 "등롱"을 달리 이르는 말로 등롱의 안에 촛불을 켜기 때문에 초롱이라 하였다.
  "등롱"은 대오리나 쇠로 살을 만들고 겉에 종이나 헝겊을 씌워 안에 촛불을 넣어서 달아 두거나 들고 다니기도 하는 것으로
   바람을 막기 위하여 헝겊이나 종이로 만들어 씌운 것을 "등롱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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