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지느러미엉겅퀴

 

 

 

 

 

 

 

 

2012624   병천

 

                      

"지느러미엉겅퀴"[국화과],(유럽,동북,서아시아 원산)

 

학명/Carduus crispus L.

속명/엉거시,산계,지느레미엉겅퀴,가시나물

분포/전국, 낮은 산이나 들녘의 풀숲에 자란다.

개화기/5~8월

결실기/6월부터[수과]

꽃색/붉은 자주색,흰색

높이/60~100cm 정도 자란다.

특징/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긴 타원상의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아지며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으며 뒷면의 맥위에 털이 있다. 줄기의 잎은 호생하며 긴 타원상의 피침형으로 우상으로 깊게

       또는 얕게 갈라지고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며, 밑 부분이 줄기의 날개와 합쳐지고 가장자리 열편은 가시로 되며,뒷면에 거미줄 같은

       흰색의 털이 있다.

       꽃은 두상화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는 종형이며 포편은 7~8줄로

       배열하고 외편은 점차 짧아지며 중편과 더불어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가시로 되어 퍼지거나 뒤로 젖혀진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모서리가 있으며 지느러미 모양의 좁은 날개가 있고 가장자리에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다.

       열매는 관모가 견사 모양이며 밑이 합생한다.관모는 흰색,

 

용도/관상용,약용[전초,뿌리 : 전초,뿌리를 비렴(飛廉)이라 한다.]

       식용[어린순과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생으로 먹기도 한다.]

형태/두해살이풀

 

- 이름의유래-

 "지느러미엉겅퀴"의 접두어 "지느러미"는 줄기에 지느러미 같은 날개가 있는 데서 붙여진 것이며.

"엉겅퀴"는 식물의 약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식물을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야생화(풀꽃) > 봄에 피는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알록제비꽃  (0) 2008.11.18
덩이괭이밥  (0) 2008.10.07
골무꽃  (0) 2008.08.05
배암차즈기  (0) 2008.07.24
풀솜대  (0)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