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청송]

주왕산 입구 "관리동"

 

 

입구 쪽 “신토불이 식당”

“산채정식”과 여러 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동동주”,“파전“,”더덕구이”가

맛있는 집~~~~~~~~

으메 ~~~~~~~~쥐기능거 ! ㅎㅎ~~

 

 주왕산 입구

 

 

여기서부터 "기암"

 

 

 

 여기까지

 

 요건 모릴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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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급수대

 

요거이 "시루봉"

 

 

 

 

 

 

 

 = 주왕 1 폭포=

 

 

요기부터 “선녀소[탕]

선녀와 나무꾼이 목욕을 했다는 곳이다.

흐메~~~~~~종거...ㅎㅎㅎㅎ

 

 

 

 

"요긴 주왕 3 폭포"

*주왕 2 폭포는 정상 쪽 등산로를 선택했기 때문에 가지 못했어유~~~*

 

 

 

 

 

             *이 계단은 주왕 정상에서 대전사 가는 등산로 입니다.

 

 

 

 

 

 

 

 08/9.15

 

오랜만에 아내와의 등산길

가을의 초입에서 찾은 주왕산은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고 느낀 곳,

신명나는 하루였다.

자연이 가진 의미는 인간의 삶속에서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우리들의 삶, 그것이 그것인 일상에 자연은 정결한 기쁨으로 안겨 온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귀로 듣는 아름다움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

이름 모를 풀벌레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가을날의 오후는 계곡의 물가에

물푸레나무 잎에 번져오는 햇살처럼 향기로움으로 가득하다.

                   08/9.16